0.01% 워렌 버핏, 0.01% 스티븐 스필버그, 0.1% 백종원을 꿈꾸는 서울대생
안녕하세요, Acquinas라고 합니다. Acquinas는 제 본명은 아니고 세례명입니다.Thomas Acquinas인데, 저는 줄여서 Acquinas라는 명칭을 자주 사용합니다. 워렌 버핏, 스티븐 스필버그, 백종원. 제가 되고 싶은 세 사람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가졌던 꿈은 영화감독이었습니다. 영화를 너무 좋아했던 저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들을 유독 좋아했고 그처럼 뛰어난 영화감독이 되리라 마음먹었더랬죠. 하지만, 어릴 적부터 지극히 현실적이고 돈을 좋아했던 저는, 과연 영화감독을 하면 밥벌이는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고, 영화감독의 꿈을 접게 됩니다. 그러던 중, 11살 무렵에, 우연히 워렌버핏을 소개하는 책을 읽게 되었고, 제 삶은 아주 크게 바뀌게 됩니다. ..
2024. 9. 15.